소니 베터리나 기타 충전건전지 그리고 전용베터리 등 수명이 다해서 새로 사실려고 하는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저의 집에는 디지탈 캠코더, 워크맨, 시디플레이어, 디지탈 카메라, 핸드폰등 여러가지의 베터리들이 있습니다.
이중에는 사용한지 오래되어서 베터리가 수명이 점점 짧아지는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디지탈 켐코더의 경우 베터리를 충전시키고 완전방전시킨다음 충전시키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7개월정도가 되면 그 수명이 점점 줄어들더군요..

그런데 외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활정보를 보다가 충격적인 정보를 접하게 된후 실지로 테스트를 해보고 나서 베터리를 새로 살 생각을 접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방법은.. 우선 완전히 밀폐가 되는 지퍼팩을 하나 마련하시고 (비닐봉지와 랩을 사용해도 가능합니다)
그 지퍼팩에 베터리를 넣고 냉장고의 냉동실에 3~4시간만 넣어두세요...

그리고 나서 막바로 충전시키지 마시고 조금 대기온도와 같아졌을때 그때 충전을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리튬이온 이나 리튬수소 건전지 같은 경우는 충전을 다시 할필요가 없이 충전이 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그 원리는 대충 읽어보기를 충방전이 거듭되면서 원자들의 극성이 완화되면서 충전을 하게 되면 충분한 양이 + ,- 극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극성을 띠지 못하게 되면서 그렇게 된다는것인데 냉각을 하게 되면 원자들이
그 성질을 되찾아 가기때문에 새것과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모든 충전지를 테스트 해보고 나서 아주 만족스러운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특히 핸드폰은 하루면 베터리가 떨어지는데 이렇게 하고 나서 이틀 반동안 쓸수 있게 되었고,
MD의 리튬수소 껌건전지의 경우 가만히 놔둬도 방전이 되던 충전지가 풀로 충전이 되어서 나오고 방전도 되지 않습니다.

디지탈 캠코더의 경우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비싼 충전지이기때문에 신경을 썼습니다.
랩으로 싸고 그 다음 지퍼팩에 넣어서 습기가 안들어가도록 신경을 썼는데
(TRV-20 의 중형배터리 입니다. ) 냉동결과 아무문제없이 5시간동안을 풀로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전도 안되더군요..

디지털 카메라의 산요 충전지의 경우 128M 짜리에 2048 사이즈에 110장을 찍을수 있는데 128M 짜리에 100여장 찍고 64M짜리에 50여장찍을동안까지도 베터리를 쓸수 있었습니다.

혹시 베터리 다시 사시려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냉장고에 집어넣지는 마세요..
한달에 한번씩만해도 충분할겁니다.

 

Posted by 코머스
,


봄에 가을 코스모스사진을 올려봤습니다. 몇해전 경북 영천IC부근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측광으로 앵글을 잡으니까 코스모스에 음영이 생겨 입체감이 살아났습니다. 로우앵글로 파란 하늘속에 코스모스를 집어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습니다.

개나리 벚꽃 진달래가 만발한 계절입니다. 이맘때면 카메라 앵글은 으례 꽃을 쫓아 다니죠. 꽃사진을 찍는 요령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꽃잎에 스팟측광으로 노출을 맞추자.
꽃은 대부분 주변 환경보다 노출이 밝습니다. 그래서 자동모드로 촬영하면 꽃잎이 노출오버로 촬영됩니다. 햐얗고 노란 꽃잎술의 질감이 다 날라(오출 오버)버리죠.

스팟(점)측광이란 특정부위에서 노출을 재는 것을 말합니다. 꽃에 렌즈를 클로즈업해서 노출을 잽니다. 잰 노출을 고정시킨다음 원하는 구도로 다시앵글을 잡은뒤 촬영하면 됩니다.

노출고정이 힘들다면 측정값을 기억했다가 적절한 구도를 잡은 다음 스팟측광으로 잰 노출값을 설정한뒤 촬영해도 됩니다. 물론 이때는 수동조작을 해야겠죠.

고속셔터를 활용하자
꽃은  바람결에 곧잘 움직입니다. 자동모드에서는 꽃이 흔들려(떨림) 찍히기 쉽상입니다. 줌렌즈로 클로즈업 할때는  1/125초에서도 떨릴위험이 있습니다. 셔터속도를 1/500초 이상으로 설정하면 무난합니다.

꽃에 벌이나 나비가 날라들었다면 1/1000초 이상 설정하세요. 곤충의 움직임도 선명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꼭 곤충과 함께 찍고 싶은데 잘 날아앉지 않는다면  꽃술에 설탕이나 사탕물을 발라놓고 기다리면 좋겠죠.

고속셔터에서는 심도가 얕아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심도가 얕으면  피사체(꽃)를 선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위배경은  흐릿하게, 꽃은 선명히 찍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란하늘 배경을 살리려면 순광에서
꽃과 파란하늘을 동시에 촬영하려면 순광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순광이란 해를 등지고 촬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해를 정면으로 등지고 촬영하면  심도가 깊어져 꽃과 하늘 모두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하늘색은  더욱 파랗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순광의 단점도 습니다. 입체감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꽃의 입체감을 살리려면 측광 또는 역광으로
태양빛을 마주한 상태를 역광,  좌우 측면에서 빛이 들어오는 상태를 측광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피사체 표면에 음영이 생기죠. 그래서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그러나 빛이 너무 강하면 음영의 중간톤이 사라지고   피사체의 하일라이트는 너무 밝게, 다크사이트는 너무 어둡게 촬영돼 볼품없는 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빛이 강할때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자동노출로 역광상태에서 촬영하면  강한 빛으로 인해 정작 피사체는 시커멓게 촬영됩니다. 그래서 역광에서는 노출을 보정해야합니다. 이때도 역시 꽃잎에 스팟측광으로 적정노출을 잰뒤 촬영하면 좋습니다.

노출보정 모드에서 + 쪽으로 적절하게 1,2스톱 올려서 촬영해도 좋습니다.측광,역광 아래서 노출 보정하면 배경하늘색은 노출오버로 푸른색이 사라집니다. 하늘색은 미련없이 포기해야합니다.

배경을 어둡게 선택하자
꽃배경이 어두우면 주제(꽃)가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프로들은 바로 이런 점에서 탁월하죠. 촬영할때 구도와 앵글을 적절하게 움직여 배경을 어둡게하면 똑같은 장소에서 아마추어적인 사진을 수준 높은 작품사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기타 꽃사진 테크닉
만일 유체꽃밭등  전경을 촬영하며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을 찍고싶다면?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킨뒤 슬로우셔터를 사용하세요. 이때 배경은 선명하지만 꽃은 흔들린 상태로 촬영됩니다. 바람이 세기에 따라 살살 흔들리는 정도라면 1/10초이내외 , 강한 바람이면 1/60초 내외 등으로 적당히 조절하면 좋습니다.

비가온 뒤 이슬이 맺힌 꽃사진은 한층 더 아릅답죠. 만일 물방울이 없다면 물 분무기로 물을 분사한뒤 촬영하면 되겠죠.

꽃사진은 종종 꽃의 아름다움에 속는 경우가 많습니다. 웬만한 앵글에도 죄다 아름다우니까 대충 눌러버리는 거죠. 나중에 인화해보면 썩은 잎이나 죽은 꽃가지 등이 찍혀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촬영전에 꼭 이런 불청객은  말끔히 정리해야합니다.

사진은 찍는게 아니라 그리는 것이다. 기억나시죠?  한 앵글에 꽃 한송이만 넣을까, 여러송이 넣을까, 내려다보며 찍는게 좋을까 올려다보며 찍는게 낳을까 꿀을 모으는 벌이 있는게 좋을까 없어도 괜찮을까  배경을 죽일까 살릴까 등등 요리 조리 곰곰히 생각하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출처:김태형의 디카세상


Posted by 코머스
,

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 10선 모음집..

NO.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온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한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난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 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한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 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뀐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한다.

Down


NO.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이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인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온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자.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한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인다.
Down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Down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Down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Down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이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Down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 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Down


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 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Down  


NO.9 (Oscar's JPEG Thumb-Maker)



동호회 정기 촬영을 갔다오면 찍은 사진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좋은 사진 골라서 동호회 게시판에 얼른 올려야 하는데...
초보시 절엔 찍은 사진마다 가로, 세로 돌려가며 리사이즈 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 '손품'을 팔며 100장 정도 수정을 하다보면
팔, 어 깨, 목 안쑤신데가 없다.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 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 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Down  


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 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Down


- 월간 "디카디카" 발췌 -

 

Posted by 코머스
,

사진이라는 사각틀 안에 피사체를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사진 촬영의 기본이자 사진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같은 장면을 찍어도 어떤 구도로 찍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멋진 화면구성을 위해 구도를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 . 사진| 유호종 기자




1. 안정적인 가로구도와 역동적인 세로 구도

보통 가로 구도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앵글이 직사각형의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것이 많습니다. TV, 영화관, 모니터 등 가로 화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죠. 풍경사진이나 일상적인 사진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반면 험악한 산의 모습이나 높이를 표현하고 싶다면 세로 구도를 사용합니다. 세로 구도는 높이감과 원근감이 더해져서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2. 다양한 화면구성




사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구도법 중 하나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풍경, 인물, 접사 등에서 화면을 구성할 때 주 피사체를 정중앙보다는 머릿속에서 전체를 8등분하고 8중 5 정도의 위치에 배치해 보세요. 더욱 세련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답니다. 예제사진에 서보듯이 교차점, 그 자리에 피사체에서 강조할 주제를 넣어주면 됩니다.




풍경사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구도로 황금분할을 단순화한 구도입니다. 삼등분한 수평선이나 수직선을 기준으로 수평선 또는 지평선의 위치를 정하고 수평선과 지평선이 교차하는 4개의 교차점에 피사체를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예제와 같이 가상의 수직, 수평선을 만들고 4등분선에 피사체를 배치하는 구도로서 삼분법과 비슷한 화면구성법입니다. 인물을 촬영할 경우 진행방향에 2, 반대 방향에 1을 배치하면 시원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면이나 배경에서 수직선, 수평선, 대각선으로 화면을 2등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도는 단지 정형적인 예시일 뿐입니다. 사진은 어떤 공식에 끼워 맞춰서 만들어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대상을 바라보는 사진가의 창조적인 시각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사각의 화면에 담아보세요.

출처 : Tong - nemo1101님의 기본통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꽃사진 촬영요령  (0) 2010.08.10
[사진] 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 10선 모음집  (0) 2010.08.10
[사진] 디카 배우기 97선  (0) 2010.08.10
[사진] 렌즈 청소법  (0) 2010.08.10
장미 - 접사  (0) 2010.07.22
Posted by 코머스
,

디카 배우기 97선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 10선 모음집  (0) 2010.08.10
[사진] 사진의 기본 '구도잡는방법'  (0) 2010.08.10
[사진] 렌즈 청소법  (0) 2010.08.10
장미 - 접사  (0) 2010.07.22
꽃 - 보정의 느낌  (0) 2010.07.22
Posted by 코머스
,

[사진] 렌즈 청소법

사진 2010. 8. 10. 11:00
렌즈 청소법 (클리너세트 사용법)

카메라 렌즈는 카메라의 생명이라고 할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사용하다보면 먼지나 지문 혹은 기타 이물질로 더렵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아무렇게 닦으면 렌즈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렌즈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청소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아봅니다.


** 가능한 렌즈 필터를 끼워 렌즈의 직접 손상을 막는 것이 렌즈 보호에는 최고입니다. 렌즈 보호용 필터에는 UV 혹은 Skyline필터가 많이 사용됩니다.

** 렌즈는 가능한 닦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닦더라도 자주 닦지 마시기 바랍니다.

1. 먼지 불기
일상적인 경우 렌즈는 블로워(일명 뽁뽁이)로 먼지만 날려보내면 충분합니다. 블로워는 좀 큰 것이 좋으며, 블로워의 끝이 렌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블로워의 끝이 부드러운 재질로 된 것을 사용하십시오. 일부 금속재질로 된 것이나 단단한 재질로 된 것은 렌즈 표면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입으로 렌즈의 먼지를 불지 마십시오.

강하게 바람을 뿜어주면 대부분의 먼지는 제거됩니다.

2. 융으로 닦기
블로워로는 날려지지 않는 가벼운 얼룩이 렌즈에 묻었을 경우에는 렌즈 전용 융으로 닦으면 됩니다.

렌즈 클리너 세트에는 렌즈닦이 전용 천이 들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보통 천 같지만, 초극세사로 만들어진 렌즈 전용천으로 부드럽고 잘 닦입니다.

** 렌즈는 가능한 닦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닦더라도 자주 닦지 마시기 바랍니다.

** 렌즈 전용 융은 렌즈를 닦을 때만 사용하시고, 카메라 본체나 다른 물건을 닦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관시에는 깨끗한곳에 밀봉하여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융으로 닦을 때는 반드시 먼저 블로워로 먼지를 날린다음 닦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바로 융으로 닦을 경우 렌즈에 치명적인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야외 촬영후에는 반드시 블로워로 먼지를 날려주십시오. 바로 융을 사용하는 것은 렌즈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합니다. 필요에 따라 청소액을 사용하십시오.

** 입김으로 렌즈를 닦지마십시오. 렌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코팅막이 손상됩니다.

** 손톱이나 지문이 렌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렌즈 전용 천 이외의 일반적인 천이나 휴지등으로 절대 닦지 마십시오.

융으로 렌즈를 닦을 때는 먼저 블로워로 먼지를 제거한 다음, 렌즈의 중앙에서 동심원을 그리면서 바깥쪽으로 닦아 나가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부드럽게 닦아야하며, 강하게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3. 렌즈 청소액 사용
융으로도 닦이기 힘든 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렌즈 청소액을 사용합니다.

렌즈 클리너세트에 동봉된 렌즈 닦이 종이를 한 장 뽑아서 사용하기 좋도록 접은 다음 청소액을 3-4방울 떨어뜨립니다(종이의 매끄러운 부분이 밖으로 나오도록 합니다).

블로워로 먼저 먼지를 날린 다음, 청소액이 묻은 종이로 부드럽게 렌즈를 닦습니다. 그다음, 렌즈에 묻은 청소액이 마르기전에 렌즈 융으로 닦아줍니다.

** 청소액을 렌즈에 직접 붓지 마십시오, 액이 내부로 흘러들어가면 치명적입니다.

4. 면봉 사용
면봉은 카메라 본체 구석을 닦을 때 유용합니다. 렌즈 청소액을 묻혀서 닦아도 됩니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사진의 기본 '구도잡는방법'  (0) 2010.08.10
[사진] 디카 배우기 97선  (0) 2010.08.10
장미 - 접사  (0) 2010.07.22
꽃 - 보정의 느낌  (0) 2010.07.22
장미 - 크롭 후 느낌.  (0) 2010.07.22
Posted by 코머스
,

장미 - 접사

사진 2010. 7. 22. 11:30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디카 배우기 97선  (0) 2010.08.10
[사진] 렌즈 청소법  (0) 2010.08.10
꽃 - 보정의 느낌  (0) 2010.07.22
장미 - 크롭 후 느낌.  (0) 2010.07.22
회룡 - 호암사  (0) 2010.07.20
Posted by 코머스
,

꽃 - 보정의 느낌

사진 2010. 7. 22. 10:35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있음]

대비강조

흑백보정, 크롭

흑백보정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디카 배우기 97선  (0) 2010.08.10
[사진] 렌즈 청소법  (0) 2010.08.10
장미 - 접사  (0) 2010.07.22
장미 - 크롭 후 느낌.  (0) 2010.07.22
회룡 - 호암사  (0) 2010.07.20
Posted by 코머스
,

장미 - 크롭 후 느낌.

사진 2010. 7. 22. 10:26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디카 배우기 97선  (0) 2010.08.10
[사진] 렌즈 청소법  (0) 2010.08.10
장미 - 접사  (0) 2010.07.22
꽃 - 보정의 느낌  (0) 2010.07.22
회룡 - 호암사  (0) 2010.07.20
Posted by 코머스
,

회룡 - 호암사

사진 2010. 7. 20. 12:07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디카 배우기 97선  (0) 2010.08.10
[사진] 렌즈 청소법  (0) 2010.08.10
장미 - 접사  (0) 2010.07.22
꽃 - 보정의 느낌  (0) 2010.07.22
장미 - 크롭 후 느낌.  (0) 2010.07.22
Posted by 코머스
,